[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전점에서 올 한해 'BEST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2009 BEST PB 대축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최고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PB 품목인 ‘타즈매니아 척롤(구이용·냉장·100g)’은 1380원, ‘와이즐렉 떠먹는 요구르트 기획(100g*8입)’을 2800원, '롯데랑 얼음골 사과(5~6입·1봉·밀양)’ 4580원, ‘와이즐렉 부침가루(1000g)’를 1290원에 내놓았다.또 올해 새롭게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PB 상품인 ‘와이즐렉 이맛이라면(120g*5입)’을 2680원에, ‘와이즐렉 콜라(1.5ℓ)’를 790원에 판매한다.이와 함께 ‘프리미엄 PB’, ‘웰빙 PB’, ‘친환경 PB’, 온라인 장보기몰을 통해 가장 인기리에 판매된 PB 등 다양한 인기 PB 상품도 선별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현재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대표하는 PB 브랜드인 '와이즐렉'과 의류 대표 PB 브랜드인 '베이직아이콘' 등 총 15개 브랜드에 8200여개 품목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 면에서도 PB 매출이 총매출의 20% 가량을 차지해 작년 PB 매출 구성비인 17% 가량보다 3%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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