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티맥스, 2009 한류 스타로 공로패 수상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김준과 티맥스(T-MAX)가 '2009 한류스타'로 선정됐다.김준과 티맥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2009 한류관광의 밤' 행사에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공로패를 받는다.지난달 사상 최초로 외래 관광객 7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비롯해 이번 달 중순 일본관광객 방한이 300만 명을 넘을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외래 관광객의 방한 붐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온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의미다.이날 행사에서는 손호영, 앤디, 김준, FT아일랜드가 출연한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외판 영상물들이 공개된다. 또 김준과 티맥스는 이날 축하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김준과 신민철, 박윤화 등 티맥스 멤버들은 "한류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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