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맹정주 강남구청장
이번 점검은 ▲가스시설의 유지관리, 작동상태 ▲안전관리자 정위치 근무 등 실태확인 ▲가스, 소방 안전관리 관련 기술지도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한다.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법규 위반사항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한편 강남구는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내년 2월까지 구청 내 상황실(☎ 주간 2104-1678, 야간 2104-2233)을 설치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재해요인을 사전제거함으로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특별점검 외에도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가스안전점검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