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조인에너지는 전 대표이사 및 현 최대주주 김학수를 횡령 및 배임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횡령 및 배임 금액은 11억33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4.94%에 해당한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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