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불우이웃에 쌀 전달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대한생명은 10일 자사 봉사단인 사랑모아봉사간이 서울 마포구 소재 70개 경로당을 방문, 쌀 293가마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랑모아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마포지회에서 기증식도 함께 가졌다.경로당에 전달한 쌀은 대한생명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에서 생산한 것을 직접 구매한 것으로, 연말 맞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 살리기에 동참하는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대한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 등 2만50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을 통해 이달 한달동안 대대적인 연말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담그기 및 연탄배달, 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전국 140여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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