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정부는 1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한국경제의 현(現) 좌표 및 향후 과제에 대한 민·관 토론회'를 열고 내년 경제정책운용방향을 확정한다.이번 토론회엔 정부 부처 각료들과 주요 경제연구기관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민간기업 및 공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정부는 이날 오후 내년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경제정책 운용기조 등을 담은 경제운용방향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한편 이에 앞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5% 전후까지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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