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비티씨정보통신은 올해 매출액이 58억원 규모로 723억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91.9%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82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09억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금융위기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에 의한 매출원가 상승으로 채산성악화로 생산량 감소 및 매출 급감한 점과 ▲금융위기로 인한 환율상승으로 인한 원가부담 증가한 점 ▲투자유가증권에 대한 손실, 무형자산개발비에 대한 상각비반영,기간경과 미회수 자산에 대한 충당금 설정된 점 등으로 매출액 및 손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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