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산업단지서 준공식 개최…2012년 와이퍼 1억개 생산 등 목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청양군 학당산업단지로 들어오는 ADM21㈜이 1일 김시환 청양군수, 김인규 회장, 협력업체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준공식을 갖는다. ADM21는 지난해 7월 청양군과 학당산업단지 입주계약을 맺고 공장용지(6만7961.2㎡)를 분양받아 1차년도 310억원을 들여 1차 건축물(10,272㎡)을 준공했다.ADM21는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와이퍼 생산량 1억 개, 매출액 1억 달러를 목표로 글로벌 리딩플레이어로 뛰어들 계획이다. 김인규 회장은 “청양과 ADM21이 상생하며 ‘세계 속의 청양, 청양 속의 세계’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ADM21는 와이퍼 생산부문 국내 1위 및 세계 10위 업체로 생산품의 9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ADM21는 5월 ‘코트라보증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됐다.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