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대한항공 일부 항공기에 적용된 프레스티지 슬리퍼.
특히 장거리 노선 여객기인 B777-300ER, B777-200ER 등에 사용된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은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등 일등석 못지않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인증제도를 운영해 인적 과실을 최소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수화물 처리 정확도를 꾸준히 높인데다 공항수속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전 과정을 전문 직원이 에스코트하는 칼(KAL)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