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신종플루로 중국 공연 취소···향후 스케줄 OK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수 휘성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중국 공연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 하지만 현재는 거의 나은 상태로 향후 스케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25일 휘성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21일 신종플루 의심증상을 보여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복용을 했다. 주말 동안 많이 아파서 중국 공연을 위해서 출국을 못했다. 부득이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휘성은 25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국 대중음악쇼케이스 '필 코리아, K-POP 나이트'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거의 다 나은 상태다. 향후 활동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주말 음악방송부터는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