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럭서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장신영이 치명적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로 변신해 화제다.장신영은 오는 26일 발매되는 클래지콰이 4.5집의 타이틀곡 '핑'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통해 모습을 선보인다. 클래지콰이는 4.5집 신곡 '핑'의 여주인공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를 찾던 중 멤버들의 추천으로 장신영과 함께하게 됐다고.장신영은 이번 티져영상에서 짙은 스모키 화장에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의상으로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들을 여과없이 보여줬다.또 DJ가 된 알렉스와 호란과 함께 파티걸로 변신한 장신영은 소녀와 여인의 경계선을 오묘하게 보여주는 야누스적인 모습을 보여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팜므파탈의 모습도 공개한다.클래지콰이의 4.5집 '무초비트'는 지난 여름 발매된 4집 '무초펑크'의 리믹스 앨범으로 타이틀 곡 '핑'을 포함한 신곡 3곡과 다이시댄스, 클라우드, 램라이더 등 리믹스 군단이 대거 참여했다.한편 클래지콰이는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리얼라이브 클래지콰이 편 '무초 크리스마스'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