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할리우드 재난영화 '2012'의 흥행독주 속에서도 손예진 고수 한석규 주연의 스릴러 '백야행'과 박예진 임창정 주연의 '청담보살'이 관객들의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23일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봉한 '백야행'은 총 480개 상영관에서 개봉 첫 주 34만 908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청담보살'은 누적관객 95만9622명을 모으며 곧 100만 관객을 돌파할 기세로 3위에 올랐다.이어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박스오피스 4위에, 음악영화 '솔로이스트'가 5위, 로맨스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6위에 올랐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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