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보금자리주택사업의 관계 기관 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보금자리주택 워크숍'을 21일 국토해양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 SH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 경기도시공사 임·직원과 서울·인천·경기 등 관계 공무원 등 173명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는 향후 보금자리주택 정책방향, 사전예약 개선, 투기대책 및 디자인 차별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정 장관은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발계획과 태양열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실용적인 주택건설을 강조하고 기관간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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