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전문업체 룩센터 지분 66% 인수, LED 자회사 추가기존 셋톱박스 사업분야 외 LED 신규사업 발판 마련, 총 30억원 투자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인 홈캐스트(www.homecast.net 대표 이보선)가 LED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LED 조명 전문업체인 룩센터를 자회사로 인수하고 LED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1월 19일 밝혔다. 홈캐스트는 LED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LED 조명 전문업체인 룩센터(대표이사 이해종)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매입으로 총 3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출자 후 홈캐스트는 룩센터 지분의 66%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금번 홈캐스트가 인수한 룩센터는 2003년 설립하여 양면조명용 LED BAR특허 등 다수의 LED 조명 및 모듈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LED 조명, LED 컨버터 및 LED 모듈 등 풀라인업을 갖춘 LED 조명 전문회사로 설립 이후 매년 50% 이상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특히 룩센터의 경우, 국내 LG 자이 및 우체국, 농업진흥공사, 흥국생명, 이천 시청, 서울메트로 등에 탄탄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부터 일본, 영국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금번 자회사 인수를 통해 홈캐스트는 룩센터를 기반으로 LED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할 예정이며, 향후 LED 방송조명 및 특수조명 분야에서 특화된 업체로 육성하여, 본 사업과 본격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특히 방송사업자 비중이 70%에 달하는 홈캐스트는 방송조명 분야에서 룩센터와 레퍼런스를 공유하여 본격적인 방송사업자 시장을 공략, LED 신규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며, LED 조명 및 모듈 역시 풀라인업을 보다 공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홈캐스트 이보선 대표이사는 “기존 셋톱박스 사업분야에서 안정적인 발판을 다져온 홈캐스트는 이제 LED 분야로 신규 진출하여 2010년 LED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하고 “성장성이 뛰어난 LED 시장에서 금번 자회사와 함께 다양한 사업군을 갖춘 회사로 신규성장동력을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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