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후속 '산부인과 여의사' 확정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 드라마로 '산부인과 여의사'가 편성 확정됐다.SBS 이현직 PD는 1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산부인과 여의사'가 내년 2월께 편성이 잡혔다. 최근 기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PD는 지난 2007년 장진영의 유작이 된 드라마 '로비스트'의 연출을 한 후 CP직을 수행하다 2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게 됐다. '산부인과 여의사'는 최근 캐스팅을 진행중이다. 주인공 산부인과 여의사 서혜영 역에는 한가인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이 드라마는 산부인과 펠로우 2년차 지방병원 과장 서혜영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