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팬사인회 갖고 감사의 인사전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가 팬 사인회를 갖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키스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애반 레코드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유키스는 컴백 직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가겠다며 팬 사인회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특히 이날 사인회에 예상치 못한 많은 수의 팬들이 몰려 관계자와 경호를 담당하는 스태프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사인회장에는 SS501의 멤버 김형준이 동생 기범이 속한 유키스 멤버들을 깜짝 방문해 팬들에게 "동생이 이번 '만만하니'로 꼭 한번 1위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깊은 형제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유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ONTIUKISS 만만하니' 발매 후 11일 인터넷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 차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18일 인천 신나라에서 2차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u-kis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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