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강지환과 이다해가 태국 푸켓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두 사람은 최근 태국 푸켓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하는 모습이 목격돼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6일 이다해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연예인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해진 사이다. 최근 태국에서 만난 것은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없는 틈을 타 태국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갔다. 마침 태국에 머물고 있던 강지환과 만나 어울린 것은 사실이다. 돌아오는 비행기가 우연히 같았던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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