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수요심야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최근 국내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개그맨 이성미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추적60분'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5.5%,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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