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LIG건설의 '서울역 리가(LIGA)'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서울역리가'는 전체 공급물량 181가구에 총 366명이 접수해 평균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84A형이 총84가구에 서울지역에서만 190명이 몰려 2.26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도 15명이 접수했다.또 ▲84D형 13가구에는 28명이 접수해 2.15대 1 ▲84C형 13가구, 1.46대 1 ▲84E형 13가구에는 1.46대 1 ▲84B형, 58가구는 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고, 심의 결과 3.3㎡(평)당 2050만원까지 책정받았으나 평균 1899만원대로 분양가가 결정됐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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