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광역경제권 공식활동 돌입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는 지난 7월 제주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의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 19일 호남권이 마지막으로 출범함에 따라 5+2 광역경제권 구성을 완료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이로써 제주를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동남권,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 등 5+2 광역경제권의 모든 발전위가 출범했으며 사무국 구성도 완료했다. 광역경제권 공식 출범에 따른 각 권역별 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서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각 권역별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심의ㆍ의결하고 광역위원회 운영을 위한 규정을 심의ㆍ의결했다.앞으로 광역경제권별로 광역위원회는 ▲광역계획의 수립 ▲광역경제권내 시도간 협력사업의 발굴 ▲시도간 재원분담 ▲광역경제권내의 사업의 관리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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