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구혜선이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를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구혜선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금호아시아나 본관 3층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 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이 연출한 공식 트레일러에 대해 소개했다.구혜선은 "단편영화제 특성에 맞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작품을 만들었다"며 "어쩌면 뻔한 이야기겠지만, 주제는 사랑이다. 미디어와 인간의 관계가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영화 상영 전에 보여주는 1분 이내의 스팟 영상물로, 영화제의 성격과 이미지를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한편 해외 우수 단편영화들을 초청, 상영하는 '제 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2009)'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총 32개국 79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