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꽃남' 김준이 남성미를 과시했다.6일 김준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준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200호 발간을 기념하는 사진전 'The Man'에서 몸매를 과시하는 등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이번 사진전은 국제구호단체인 JTS (Join Together Society)의 아시아 어린이 빈곤 퇴치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벤트. 김준 이외에도 박용하, 소지섭, 이민호, 이범수, 이선균, 차승원 등 46명의 톱스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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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은 최근 예능, 가요계,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24시간을 쪼개는 과도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 목의 통증까지 호소, 병원 신세를 지며 치료를 받고 있지만 "어린이를 돕는 좋은 취지의 행사라 없는 시간도 낼 것"이라며 선뜻 화보 촬영에 임했다. 김준은 사진전시회뿐만 아니라 온라인 자선 명품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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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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