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민계홍 이사장(첫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경주 남산 통일전 일원에서 '문화유적 지킴이'활동을 벌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민계홍)은 지난 25일 경주 남산 통일전 일원에서 '문화유적 가꾸기'활동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민계홍 이사장과 신입직원 43명은 이날 문화재 돌보기 및 유적지 주변 정화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데 동참했다. 방폐물관리공단은 직원들에 대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적극 독려키로 했다. 민계홍 방폐물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경주 방폐장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써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공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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