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삼성생명, VIP 건강검진서비스 제휴

[아시아경제신문 최대열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가 VIP건강검진서비스 사업 제휴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지난 22일 오후 협정식을 갖고 국내외 VIP를 대상으로 한 특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검진 예약부터 사후 관리까지 구체적인 건강검진 프로세스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의 최규용 센터장은 "건강검진은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척도로 역할이 변하고 있다"며 "새 패러다임에 발맞추기 위해 생명보험사와 제휴하게 됐다"고 말했다.조시훈 삼성생명보험 라이프케어연구소장 역시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성모병원과 같은 고품격 건강검진센터와의 협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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