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대표 최대봉)과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인터파크도서에서 2만원 이상 책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씨푸드오션이나 피셔스마켓에서 1인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50% 할인 쿠폰은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휴 할인 카드와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단 타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아울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에서는 각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인터파크도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통합 멤버십 고객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멤버십 데이'로 지정해 CJ푸드빌 패밀리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데이'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기존 할인 카드와 패밀리포인트 카드로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약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120여 가지의 다양한 씨푸드를 즐길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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