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독도 사랑 대장정 나선다

23일 구청 직원 107명 선발,독도 체험 길 나서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23일부터 우수공무원 107명을 선발, 우리땅 독도에 대해 바로 알기위한 체험 독도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성동구는 평소 대민행정과 구정 발전에 노고가 큰 직원들에게 독도 아카데미에 참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 107명은 3회차로 나누어 회차별 2박3일 일정으로 울릉군이 주관하는 독도 아카데미에 입소, 독도 바로알기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독도 방문 단체 사진

일정은 1회차가 직원 35명으로 23일에 입소하며, 2회차는 직원 36명이 10월7일에 입소, 3회차는 직원36명이 10월14일 입소하는 등 각 2박3일의 일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명사특강, 울릉도·독도영상물 시청, 워크숍과 독도 현장체험과 울릉도 육·해상 견학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외도 직원들의 업무프로세서 향상을 위한 학습동아리 27개, 176명이 활동 중에 있다.

동강 래프팅 단체 사진

매년 2회 학습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재개발, 사회복지, 부동산공법 등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4회에 걸쳐 320명의 직원이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직원 한마음훈련에 참여한 바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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