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샤이니가 순수한 소년 이미지를 벗고 멋쟁이 신사로 깜짝 변신한다.샤이니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화보집 'SHINee NIGHT'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화보집은 'SHINee DAY'에 이은 두 번째로 시리즈로 'SHINee DAY'가 샤이니의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농장과 계곡 등 대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됐다면 'SHINee NIGHT'는 모던한 도시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색적이고 세련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가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의상 역시 'SHINee DAY'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프레피 룩이 위주였으나 'SHINee NIGHT'에서는 시크한 유러피안 룩을 선보여 관심을 끈다.화보 한 관계자는 "팬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SHINee NIGHT의 완성도에 더욱 많은 공을 기울였다"며 "특히 부록으로 제공되는 메이킹 DVD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샤이니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샤이니의 이번 화보 예약판매는 14일부터 22일까지 UFO타운,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 웹사이트와 핫트랙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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