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닥터, '에코에이전시'로 사명 변경

세균닥터가 '에코에이전시'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살균소독·방역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현재 사명 변경에 따른 CI 교체 작업과 홈페이지(www.segyun.kr)변경이 완료된 상태이며 차후 다양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로 인지도를 넓힐 예정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에코에이전시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 불만족 시 100% 환불 보상 제도를 도입했다. 가격면에서도 타 살균소독업체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저렴한 비용을 책정할 방침이다.조성우 에코에이전시 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의 니즈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환경케어 시장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코에이전시는 이번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영업망을 가동할 예정으로 현재 가정방역 전문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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