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기자
붐[사진=온스타일]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방송인 붐이 재범의 2PM 탈퇴와 미국행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심경을 표했다. 그는 8일 미니홈피에 남길 글을 통해 "너무 맘이 아픕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동생이기에 정말 맘이 찢어지듯 아픕니다. 난 내 동생을 믿기에 사랑하기에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믿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오늘은 맘이 너무 아픕니다. 재범아, 형이 더 열심히 해서 너 돌아올 때 더 따뜻한 품으로 지켜주고 안아줄게.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구설수에 휘말린 재범은 지난 8일 2PM을 탈퇴하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