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백지영이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와 한 무대에 선다. 백지영은 3일 오후 6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상추와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꾸민다. 그동안 2PM의 멤버 택연이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방송무대까지 백지영과 모든 행보를 같이 했지만 택연이 태국 CF촬영으로 인해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하는 것. 이에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자진해서 피처링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상추는 "백지영 선배님이 마이티 마우스의 앨범 수록곡인 'Miss U'를 불러 주셨는데 반응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도 정말 아끼는 곡이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내 귀에 캔디' 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추는 이날 무대에서 택연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랩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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