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와이브로 전국망을 구축하는 등 무선인터넷을 활성화 하는 방안이 포함된 ‘정보기술(IT) 코리아 5대 미래전략'을 제시하면서 영우통신 등 와이브로주가 상승세다.2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영우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690원(12.45%) 상승한 6230원에 거래중이며 기산텔레콤(9%), 포스데이타(5%), 서화정보통신(11%) 등이 줄줄이 상승세다.정부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 간 소요액이 189조3000억원에 달하는 ‘정보기술(IT) 코리아 5대 미래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IT융합, 소프트웨어(SW), 주력IT, 방송통신, 인터넷 등 5대 핵심전략에 자금이 투입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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