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명민이 국제전화 00700 광고 새 모델로 발탁됐다.1일 SK 텔링크 측에 따르면 김명민은 이날부터 배우 임예진과 함께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 광 모델로 활동한다.그는 '국민연금 캠페인', '17대 대통령 선거 광고', '손해보험광고' 등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어필하던 기존의 역할에서 벗어나 이날 광고에서 진지하지만 코믹한 몸짓과 언변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에 무게를 뒀다.
SK 텔링크 측은 "지난 23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두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코믹 대사로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특히 김명민은 촬영 개시 후 휴식까지 몸을 한 자세로 고정시킨 채 연기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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