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행복한 안심창업 대축제'를 열고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BHC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창업 대축제는 내달 7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을 시작으로 8일 부산 롯데호텔, 9일 대구 그랜드호텔, 10일 광주 센트럴호텔, 11일 대전 아드리아호텔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BHC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투자수익성, 사업성공요소, 성공사례발표 등의 창업설명회와 일대일 창업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치킨상품권을 제공하며 대축제를 통해 창업 계약을 하는 예비가맹점주 중 선착순 100명에 게 220만원 상당의 대형냉장고를 증정한다.참가 희망자는 창업지원팀(080-400-9003)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축제를 시작으로 사업 중단 시 투자비 전액을 돌려주는 '행복한 안심창업' 제도를 도입한다"며 "신규 창업 후 2년간 성실히 매장을 운영했지만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계약 해지를 원할 경우 투자비 전액을 환급해 주는 제도"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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