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3분기 흑자전환 기대..3만원 목전

동국제강이 3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사흘 연속 오르면서 3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28일 오전 9시22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날보다 400원(1.37%)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하반기 제품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문정업 애널리스트는 "봉형강류 제품단가 인상을 계기로 동국제강의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3분기부터는 후판부문의 스프레드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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