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상봉 협의를 위해 북한으로 떠난 우리측 적십자 대표단이 26일 북측과 첫 회의에 들어갔다.통일부는 "오후 3시20분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대한적십자사 대표단이 호텔 2층 회담장에서 오후 5시40분부터 전체회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전체회의를 끝낸 뒤 남북양측은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금강산=공동취재단<ⓒ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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