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에도 알짜배기가 있다. 일산 가좌지고 한화 꿈에그린은 특별분양혜택은 물론, 양도소득세 60%,취등록세 75%감면 등 미분양 정책이 발표될때마다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는 아파트다.일산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8개동으로 구성됐다. 총 545가구 중 87㎡, 125㎡는 이미 계약이 100% 완료됐다. 163, 164㎡, 191㎡에 한해 잔여가구를 특별 분양 중에 있다.일단 저렴하다. 특별 분양 혜택은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적용한다. 여기에 중대형 평형의 특별 혜택으로 거실, 방, 포켓발코니에 대한 발코니 확장(프리미엄형 기본형)이 무상으로 시공해 준다. 과밀억제권역의 양도세 한시 면제 정책 시행으로 163/164㎡ 주택형의 경우 2010년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를 60% 감면받을 수 있다. 또 2010년 6월 이내 등기시 취·등록세를 75% 감면받을 수 있다. 이같은 정책으로 올해 1~2월 미분양 물량이 급속도로 감소됐다는 점도 수요자들이 유념해야할 점이다. 또한 지구개발이 완료돼 입주시 편안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다. 현재 대우 푸르지오(1210가구), 벽산 블루밍(2722가구), 양우 내안에(457가구) 등 총 4389가구가 이미 입주해 있다. 인프라 구성 등 지구개발이 거의 끝나 입주시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인근에 위치해 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여기에 서울과 가깝다는 점에서 다른 미분양 물량과 차별된다. 일산신도시 중앙로 연장 착공, 제2자유로 개통 예정 등 교통 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제2자유로의 신설과 함께 단지로부터 약 600m거리에 신설되는 가좌IC 이용이 가능해 서울로 진입하는 접근성이 우수해진다. 주택전시관은 대화동 킨텍스내에 있으며 방문객을 위한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 3월 입주 예정.분양문의 : 031-973-9000e-카달로그: //ilsangaja.dreamapt.co.kr/product/product_06.asp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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