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기침, 발열, 전신 근육통 및 호흡곤란 발현▲7월29일 개인 의료기관에서 약 처방 받았으나 호흡곤란 심해져 ▲7월30일 인근 또 다른 의료기관을 내원하여 단순 가슴사진 촬영 후 호흡기내과 전문치료를 권유받음▲7월30일 오후 9시30분 : 또 다른 의료기관 응급실 내원당시 저산소증이 매우 심했음. 가슴사진소견 종합하여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진단 하에 응급실에서 기관내 삽관 시행 후 인공호흡기 적용▲7월31일 새벽에 중환자실로 전실하여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치료(폐부종 치료 및 경험적 항생제 치료)와 원인 규명을 위한 모든 검사(신종인플루엔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검체 및 혈액검사) 시행▲8월4일 상기 치료에 호전이 없어 바이러스성 폐렴 치료(타미플루)를 시작함▲8월7일 원내에서 시행한 신종인플루엔자 확인검사 결과 양성 확인되어 환자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확진환자와 긴밀히 접촉한 의료진에 대한 예방적 투약 시행▲8월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8월16일 오전 5시 55분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사망.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