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기존의 마요네스와 맛에서 차별화된 제품인'오뚜기 머스타드 마요네스'를 28일 출시했다.'오뚜기 머스타드 마요네스'는 5가지 겨자를 넣은 고소하고 매콤, 알싸한 맛으로 너겟, 소시지 등을 찍어먹으면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 음식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 다양한 야채와 과일, 햄, 마카로니 등을 이용한 혼합샐러드에 사용해 안주와 반찬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햄버그, 샌드위치를 만들 때 참치와 버무려 사용하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요리를 연출할 수 있다.국내 마요네스 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드레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10%의 성장세를 보였다. 오뚜기가 85%의 시장점유율로 주도하고 있으며 대상 또한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자의 톡 쏘는 알싸한 맛이 일반 허니 머스타드 소스와 차별화 된다"며 "성인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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