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1순위서 모든 주택형 청약 완료</strong>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한 광명역세권 Ac-1블록 공공분양주택이 인기리에 청약접수를 마쳤다.27일 3자녀 특별공급분 12가구를 제외한 395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모두 1050건이 접수돼 평균 2.6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모두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주택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모든 주택형에서 공급가구수를 넘는 청약이 이뤄졌다.5개 주택형만이 일반공급 가구수의 120%에 미달돼 오늘중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2순위 접수를 받는 주택형은 101.1N 형과 119.09, 119.09N, 119.03, 132.53형이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135.6P 형으로 2가구 모집에 39건이 접수돼 19.5:1을 기록했다. 또 101.52 형은 36가구 모집에 343건이 접수돼 9.5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23.76D 형은 4가구 모집에 36건 접수로 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주공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84만~1250만원대로 분양된 데다 입지여건이 뛰어난 점이 수요자들을 불러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기준층 기준으로 전용면적 101㎡ 분양가가 4억1120만원이며 119㎡는 4억8980만원이었다.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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