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SMTOWN LIVE 09'에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SM측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장 5시간 동안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SMTOWN LIVE 09'을 보는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해피 패밀리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SMTOWN LIVE 09'는 친구, 연인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여름 음악 축제로 기획된만큼 가족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것.해피 패밀리석에는 'SMTOWN 스페셜 식음료 패키지 쿠폰'이 제공된다. 공연도 보고 간단히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올해는 1+1 장애우석도 준비, 장애우와 동반 1인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 할인 혜택(50%)을 주는 등 더욱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SMTOWN LIVE 09'는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서 SM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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