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하정우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와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연이어 출연한다. 하정우는 지난 15일 진행된 '놀러와' 녹화에 '국가대표'에 함께 출연한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과 출연해 영화 현장에 관한 뒷이야기와 개인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녹화 스튜디오에서 그는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5시간 동안 쉴 틈 없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하정우는 또 2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 아직 구체적인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날 하정우는 연기생활은 물론 개인사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펼쳐놓을 예정이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국가대표'는 30일 개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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