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자동차 사장이 전격 은퇴한다.GM대우는 24일 파워트레인 유럽의 마이크 아키몬 부사장(51)이 신임 사장으로 선임돼 오는 10월 1일부로 부임한다고 밝혔다.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인수인계 작업을 마치는대로 현업에서 물러날 예정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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