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쌔신'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오는 11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개봉 예정인 비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이 23일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20일 미국 영화사이트 콜라이더닷컴은 워너브러더스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인 코믹콘에서 '닌자 어쌔신' 전편을 일반 관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콜라이더닷컴에 따르면 아직 공식 상영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23일 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영은 워너브러더스 부스에서 표를 배부하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코믹콘에서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영화 '아바타'의 일부분이 공개되며 박찬욱 감독의 '박쥐'도 미국 개봉에 앞서 상영된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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