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2011년 하이브리드카를 국내 출시한다.최근 현대ㆍ기아차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출시, 친환경 자동차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 GM대우는 2011년에 소형차 T―300과 토스카 후속 V300 등과 함께 하이브리드카를 출시, 친환경 차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이르면 2011년 SM3급 전기차를 출시하기 위해 개발 작업에 심혈을 쏟고 있다. 르노삼성은 2010년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도시개발 사업에 전기차 시범 테스트를 거쳐 2011년 전기 모터로 운행하는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2013년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 아래 배터리, 모터 등 핵심 부품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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