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융복합의료기기 상용화 위한 협약

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이하 WMIT)와 융복합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WMIT는 아이엠의 의료기기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테크노밸리의 기술과 노하우를 지원하고 아이엠의 의료기기 원주 법인 설립에 대한 행정 지원 아끼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호 업무협력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상호 협의를 통해 조정, 분담키로 했다. 아이엠 관계자는 "2007년부터 융복합의료기기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내부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바이오센서 및 기기를 개발해 상용화 할 방침으로 올해 SPO2 센서(산소포화도센서)를 자체 개발해 의료기기 부품소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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