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1' 로레나 오초아(멕시코ㆍ사진)가 캐디를 교체했는데. AP통신은 24일(한국시간) 오초아가 다음 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부터 베테랑 캐디 그렉 존스턴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오초아는 "이전 캐디였던 데이비드 브루커도 훌륭했지만 내 골프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위해서는 교체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오초아가 새로운 파트너로 선택한 존스턴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줄리 잉스터(미국)의 백을 오랫동안 멨으며 미셸 위(20ㆍ한국명 위성미ㆍ나이키골프)와도 일을 했다. 미셸 위는 지난 2006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직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존스턴을 해고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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