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옥산~오창 고속道 2011년 착공”

길이 12.1km, 4차로…2356억원 들여 2015년 완공 계획

경부와 중부고속도로를 잇는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2011년 초 착공될 계획이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 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옥산오창고속도로㈜를 선정, 올해말 협약을 맺고 2011년 초 공사에 들어가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2356억 원을 들여 길이 12.1㎞, 4차로로 건설된다. 통행료는 1222원 쯤으로 예상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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