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테이크아웃 음료 '쟈뎅 리얼' 2종 출시

쟈뎅은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음료 '리얼(Real) 아이스'의 제품 종류를 확대, 과즙 에이드 계열의 '쟈뎅 리얼 아이스 핑크레몬에이드'와 '쟈뎅 리얼 아이스 레몬에이드'를 23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이드 2종은 편의점에서 다양한 테이크아웃 음료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으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쟈뎅 측은 "이번 신제품은 여성에게 좋은 석류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과즙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로 20대 젊은 여성들의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얼'은 여름 시장을 겨냥해 '워터큐브'라는 새로운 제품을 추가, 얼음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워터큐브'란 음료 한 잔 분량의 얼음을 개별 포장(5개입)한 것으로 위생성을 높여 음료에 얼음을 추가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특히 '리얼'은 놀라운 가격으로 한 번 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쟈뎅 측은 "'리얼'은 기존 커피전문점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인 1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예년보다 이른 시판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율로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은 신제품 '쟈뎅 리얼 아이스 핑크레몬에이드'와 '쟈뎅 리얼 아이스 레몬에이드' 외에도 100% 원두를 이용해 만든 아이스 원두커피(아메리카노, 블랙, 헤이즐넛, 카푸치노) 4종과 복숭아 아이스티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170ml 용량에 1000원으로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전국의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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