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에드워드권 '박수홍-오영실-권오중은 최고 요리사'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주방장을 역임했던 에드워드권이 18일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대결 스타셰프'(연출 이창재, 변진선)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출연하는 MC들을 치켜 세웠다. 에드워드권은 "박수홍은 EBS에서 요리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해서 지식적인 면에서는 최고다. 오영실은 주부 9단이라 걱정을 하지 않는다. 권오중은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또 일식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테크닉적으로는 최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TV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리가 우리 음식을 너무 업신여기지 않나하는 생각을 했다. 5성급 호텔에서 한식당이 사라지고 있다"며 "1년전부터 준비했다. 국민 소득 2만불시대는 웰빙시대다. 한식도 그렇게 가야한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결 스타셰프'는 스타들이 직접 산지에 방문에 재료를 장만하고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권오중, 에드워드권, 오영실, 고은아, 이현우, 박수홍이 MC를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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