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공급된 우미건설 '우미린(Lynn)'이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우미린 김포시·수도권 1순위 청약에서 총1056가구 모집에 99명만이 신청해 청약률이 9.3%에 그쳤다. 이날 미달된 가구들은 18일 2순위 청약자에게 공급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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